나의 이야기

[스크랩] 주저리주저리,,ㅠㅠ

사나이순정 2011. 4. 12. 22:23

얼마전 독일에 10일정도 연수를 갈기회가 있어서 갔다와서 느낀점을 몇자 끄적여봅니다.ㅋ

 

아미방에 사진있으니 함 보세요,ㅋㅋ(제아이디로 글쓴거 찾아서,ㅋ)

 

우리나라 고등학교의 교육수준은 세계 최강이다.ㅋ

 

독일도 그렇고 프랑스도 그렇고, 4년제 대학 진학율이 30%가 체 안된다고 하데요,ㅋ

 

우리나라 대학의 반대로

들어가기는 무지 쉽고, 1학기 등록금이 채 100만원이 안됩니다. 엄청싸죠

나오기는 힘들어서 10년걸려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데요

그마저도, 박사학위 자들이 대거 실업률로,

 

다들, 1년내 취업못하면 외국인의 경우 추방,ㅠㅠ

 

하여튼 좀 그런 상황이더라구요,

 

근데 고등학교 교육수준은 특목고다 민사고다, 자립형사립고다. 정책을 떠나서

수준이 거의 대학 2년정도의 자연계나 인문대의

 

강의 수준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그 수준높던 고3수험생들이,,

 

외국 대학에서 수학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해보았지만,ㅋ

여기서 문제가 많더라구요

일단 문화적 차이,

통역하는 사람이 11살때 독일와서 지금 28살 남자인데,ㅋ

처음에 적응하기 무지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각자 더치패이며, 동양인에 대한 무언지모를, 눈총등

 

1. 언어의 차이, 원어민 수준이 되지않으면 절대 수업을 따라갈수 없다.

2. 문화적 차이, 중국,일본애들은 그래도 잘버티는데 한국애들 정말 힘듬,ㅋ 마약도 많이함,ㅠㅠ

3. 강의 차이, 우리 대학수준은 독일 대학의 70%같은 느낌,

수업시간에 강의를 1시간하면 최소 5시간이상 선행학습과 자료수집이 필요하다고 말하드라구요

우리나라 자대에서 미적분을 버거워한다면,

독일은 농담하듯 미적분할정도,,

전세계에서 난다긴다하는애들이 돈없어도 들어갈수 있으니 그정도,ㅋ

4. 미래의 불확실성, 노동비자등 받기 무지 힘듬,,ㅠㅠ 

 

우리나라 난다긴다하는 애들도 외국대학에서 왜힘들어하는지,ㅋ

그리고 그 수재들이 한국와도 사실 한국기업들은

약아 빠져가지고,

그런 애들 안쓸려구하죠,

외국에서 합리적으로 배우고, 자기 중심적으로 살다가

조직중심적인 한국사회에 적응하기 또 힘들고,ㅋ

 

결론은 유학을 만약가더라도, 정말 현지화 해야되고

강의수준도 높고, 그 끝도 매우 불확실함을 알고 가야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참 또 유럽이 공동체화 되면서,,

유럽내에 거대한 내수시장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제 중국등 아시아 시장은 언젠가는 개척해야되지만,

당장 5년내 10년내에는 그닥 떙기는 시장도 아니라는것

큰 대기업들은 다들 아시아에 자리를 잡았지만

독일의 중소기업들은 아시아에 지점 하나 못내었네요

중국에서 몇번 실패한 기업들도있고,,

 

 

10일정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 여러가지를 느끼는 경험이었습니다.

 

혹시 자녀가 유럽 특히 독일이나 프랑스 유학준비중이신분들,ㅇ

정말 신중히 결정하셔요

 

한국에서 성공못하고 도피성 유학가면

그게 독이 될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성공하고 유럽가도 늦지 않습니다.

 

독일 모기업의 인재 구인정보더군요,ㅋ(아시아계)

 

1. 일단 독일어는 유창할것, 기술필요없고 독일어만이라도

2. 독일어가 완벽하면 기술도 완벽할것 마에스터 수준(긴 시간 노력필요)

3. 기술도 완벽하면 아시아 특히 중국,일본등의 현지사정을 현지인급으로 알것(현지 전문가)

4. 독일등 회사내 합리적이고 목표지향적인 지속적인 회사 규정을 잘알아, 정책반영에 도움을 줄것,(과연 이단계까지 갈수 있을까)

 

아시아 특히 중국일본한국,동남아등 전문가는 많이 필요하다고 하데요,ㅋ

근데 요구사항이 좀 많아요

현지화되야하고, 언어도 되야하고, 기술도 되야하고

아시아 현지도 빠삭해야되고,,

이정도의 능력있는 사람이

 

월 1500유로 한국돈으로 240만원 받고, 일을 과연 할지,ㅋㅋㅋ

그러니 수많은 유학생들이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일련의 조건이 다 만족해야 외국계 회사에 명함을 내밀수 있을듯,,,

아무리 노력해도 다 채우기는 힘들듯 싶네요,25년여동안,

 

ㅠㅠ

혹시 또 생각나는거 있음 올릴께요,

출처 : 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글쓴이 : 사나이순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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