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30대 중반(35~39) 여성학 개론 과제물 (시즌 3-6회) : 과제6 내 남자의 매력들

사나이순정 2010. 10.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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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겪은 남친들에 대한 공통분모들,,

 

 

 

1. 부드러운 남성들이었다?

 

 

 

요즘 나쁜남자가 대세라고 하는데,ㅋ

 

내 남편이 나쁜사람이면 않되잖아요,ㅋㅋ

 

그 콜센터 직원도 참 부드럽고, 자상했다.

 

평소에도 자기가 죄가 많다며,,울먹이기도하고,

 

맘은 여렸는데, 자상하고, 돈없고, 빽없고, 가난뱅이라도,,

 

애교많고, 착실한 모습이 너무 좋았다. 그래서

 

지금도 그리운거 같다.

 

 

 

2. 돈에 집착하는  짠돌이는 싫었다.

 

 

 

여친을 위해 필요할때는 좀 쓸줄아는 사람

 

펑펑 쓰는것은 않좋지만

 

스크루지 할아버지처럼 돈탑(도날드덕 할배)에 들어가 수영하는 것도 더 않좋다.ㅋ

 

예를 들어

 

생일 선물 내꺼를 사는데

 

지가 일단 나에게 물어본다.

 

어떤게 필요하냐,,

 

조율을 하고, 그것에 따라 물건을 사주는

 

흡사 공사수주받아서, 입찰보고 그에따라 준공해주는

 

일련의 과정처럼,

 

쿵짝이 좀 맞았으면 좋겠다..

 

총 예산이

 

5만~10만원이면 지갑류

10만원~20만원이면 구두류

20만원이상되면 근사한 날 입을수 있는 정장류를

 

산다던지 아이템과 세상물정을 좀 아는 놈이 각광받는다.

 

이렇게 조율도 해주고

 

계획성있게 쓰는것을 여자들은 참 좋아한다.ㅋ

 

그런 모습들이 자상함과 겹치는거 같다.

 

같은 돈내고 사주는데 같은 5만원인데 꽃다발 2만5천원 저녁 빕스 2만5천원은

실속이 좀 그렇다.

 

심지어는

 

핸드폰비 분실신고하고 한달에 5천원 통화료내면서

오는 전화만 받는 그런 분들있는데,ㅋ 너무 없어 보여서 싫다.ㅋ

 

 

쓸때쓰는 분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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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결같은 마음을 가진당신,,

 

 

 

어제 티비를 보니

한 연예인 부부가 나오드라구요

 

결혼전에는 나한테 자상하더니

결혼후에는 내가 모 먹구 싶다면 자라구 했다고,,

 

알아볼 방법이 없다.

 

가끔 이지만, 변덕이 심한 우리 대학원생은 그래서

 

나에게는 그렇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했나보다.

 

 

 

 

4. 나이에 대한 특별한 선입견은 없었다.

 

 

 

대학원생이 26살이고

 

콜센터 직원이 30살쯤 되었으니

 

난 운좋게 깊은 사랑은 다 연하(?)들 하고만 했네,ㅋ

 

난 복도 많은 여자야,ㅋ

 

 

하지만 그 나이에 맞는 기대치는 지켜주셨으면,

 

옷차림도

 

나이가 어린데 정작에 올백에 늑수그리 하게 다닌다거나

 

나이 좀 지긋한데 힙합스타일은 좀,,ㅋㅋ

 

자신의 스타일도 살리고, 연배도 고려된 의상이 참 좋다.

 

 

 

 

 

 

5. 신체가 건강했다.

 

 

 

대학원생은 농구를 좋아해서 항상 주말마다 농구를 하러다녔꼬,

 

콜센터 직원은 운동은 안했지만,

 

은근히 근육이었다. 말로 하는 직업이라

 

목청에 알통이 있따고 도 하고,ㅋ

 

2세를 위해서 라도,ㅋㅋㅋ

 

몸 건강은 이제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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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귀여운 애교로 중무장한 당신~~!

 

 

 

 

애교를 잘 부리는 내 스타일과 잘

 

맞았던거 같다.

 

그것은 나에게는 큰 의미여서

 

문자에는

 

"울 애기 모해?"

 

"꽃돼지, 등장 5분전"

 

"오늘밤에 죽었으"

 

"내꿈꿔,,,,안그럼 알지?" (깡패스탈,버젼)

등등,,ㅋ 레파토리도 많고,ㅋ

 

조금 아쉽다.ㅋ

그때가 그립다.

후회가 가끔 든다.ㅋ

 

 

 

7. 한 두번의 여자경험은 필수,

 

 

 

초짜를 가르치기는 정말 힘들다.

 

그냥 몇번 해보고

 

고생도 해보고, 조금은 닮아야 된다.ㅋ

 

짜장면 배달부도,ㅋ 좀 CT100 타본놈을 좋아하지,,

 

쌩초짜를 데려다가 블럭 알려주고, 짱깨 통 알려주고

 

짜장면, 2개 탕슛1개면 스티커 3개 주어야 한다는둥,,

 

자세한 설명 해주기에는 사장은 짜장 비비기도 바쁜 세상이니깐,ㅋㅋ

 

새집증후군 처럼,ㅋ

 

울 예비 후보생 남친들이여,ㅋ 스파링좀 하고 오슈~

 

 

 

8. 유머러스 해야된다?

 

 

 

내가 유머러스 해서 그런가 남자친구들도

 

다들, 재미가 있다.

 

과거에 대학원 갸는 MBC방송국 개그맨 시험도 봤다고 한다.

 

힘들고 지칠때 오아시스 같은 당신,ㅋㅋ

 

당신이 힘들면 내가 그늘이 되어줄테니

 

내가 힘들때는 당신이 오아시스가 되어주슈~

 

 

 

# 약간의 색다른 결론들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고

 

자기가 듣고 싶은것만 듣는다.

 

난 그런류의 남자들에 끌렸고,ㅋ

 

 

대다수라고 장담할수는 없지만,

 

내아빠의 형태를 많은 딸들은 긍정적으로 본다.

 

위의 내용이 우리 아빠와 많이 겹치기도 하고,ㅋ

 

 

이번주는 아빠가 추천해주는 김대리를 한번 만나볼까한다.ㅋㅋ

 

 

 

아님 급하다고,,,

 

대충 대충 결혼하기에는 아닌거 같다.

 

그렇다고, 한없이 낚시대 3개 걸어놓고, 강태공이 될수도 없다.

밑밥 깔면, 어린 영개인 우리 후배 아가야들이

 

이쁜 예비 남친들 다 채가니,,

 

 

이제는 결단을 내리고,ㅋ 용단을 내릴때가 온거같다.

 

작살은 일본 미즈비씨~ 쩨,,스테인레스 소재

 

강철 작살이 좋다고 하니,ㅋㅋ

 

꼭 오늘 밤에는 인터넷 주문 하고 주무시길,ㅋㅋ

 

 

주말에는 교회나, 성당, 절등을 돌며, 맹 헌터질~~~~좀 합시다.ㅋㅋㅋ

 

그럼 늦은밤 잘 주무시길,,,

 

 

 

 

출처 : 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글쓴이 : 사나이순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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