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종결했는데, 오늘 바로 시작하니 민망하네요,ㅋ
아직도 아미방에서 서식중ㅋ
아미방에 정말 반이 글이고, 반이 공구글(물반 고기반)이네요,ㅋ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아직은 낚시대 깔고 낚시하는 시기는 아니다.
애들아
작살들고,
물속으로 뛰어들어가야지,,,,"
나이트 둘째 언니의 손님받아라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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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이유에 대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고찰'
1. 첫번째 만남 (아인슈타인형)
대학교때 만난 우리 박효삼이라는 친구는 주말이면 학교
인근의 삼육외국어 학원을
다닐정도로 영어를 사랑하고, 과도 회계학과를 다녀서 그런지
박식하고, 나름 지식인을 자청하고 나섰다.
사귄기간도 그렇게 길지는 않는데 지금은 정말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난 주말마다 헬스장을 가고,
그는 삼육외국어학원을 가고
그는 나에게 가끔 이런말을 했다.
"운동 많이 하는것은 좋은데 난 무식해 보여서 싫터라"
지가 영어 좋아하듯이
난 몸매에 관심이 많아
항상 헬스장가도, 아령과 벤치를 주로 드는 이상한 사람이긴 했다.
미스터 코리아 대회처럼 여자들도 나가는 대회가 있는데
거기 나가시는 분이 내가 운동하는 헬스장에서 나를 가끔
지도해 주셔서 난 그 재미에 나갔던건데
그래서 가슴도 한컵정도 더 커진거 같다.
"무식해 보여서"
그와는 정말 몇달 안사귄거 같다.
100일도 못간것으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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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번째 만남 (허약체질형)
나는 춘천에서 대학을 다녀서 그는 강릉의
모 건설사 사무직으로 일을했다.
나보고 가끔 강릉에 놀러오라고 해서
난 주말이면 가끔 강릉에 놀러갔다.
근데 어느날, 강릉에서 놀다가
저녁에 자기가 춘천으로 바려다 준다고 하는거다.
난 기분이 좋아서 그럼 그러라고 했다.
사실 말이 3시간이지, 그당시에는 도로가 그렇게
잘안되어 있어서 한 5시간 이상걸리는 거리였는데
그 바려다 준 이후
한 1주일간 그와는 연락이 안되었다.
알고보니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회사도
못가고 연락도 안되었던 것이라고
그렇게 1주일이 흐른후 서로 서먹서먹하게 되었고
난 자연히 멀어지게 되었다. 참 정말
너무 우연하게 그 사건이 지나고나서
헤어짐의 절차로 들어선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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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번째 만남(집안 문제, 종합선물세트)
내가 한 8회정도에 말했던 그 잊지못할 콜센터 다니는놈
집안이 정말 찢어지게 가난해서,
이건 헤어지고 자시고 할것도 없이
그냥 동정심에 그냥 좋아서
영화 한편 거하게 찍었다고 생각한다.
미워도 다시한번, 돌아와요 부산항에 등등
내가 이사람 버리면 정말 나뿐년 될까봐 못버리고
계속 있었는데 그렇게 2년이 지나니
전쟁터의 전우보다도 더욱 돈독해 져서
헤어질수 없었는데
그 절박함이 또
비수가 되어 한 두달 잠수를 타고
또 6개월 잠수를 타고
내맘도 힘들고, 그도 너무 힘들어
서로 안보기로 했다.
지금생각하면 보고싶지만
만날방법이 없다.
헤어짐의 이유중
정말 집안문제만큼은 안그랬으면 한다.
서로 잘되서 헤어지는것이 그래도 헤어지는 정도인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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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네번째 만남(소통, MB와도 비견되는)
9회였나 말했던
그 대딩, 대학원생이다.
"누나 우리 진하게 술한잔하자"
이 녀석은 내가 바쁘거나 일이 생기면 꼭 그런다.
나도 가끔은 술이 먹고 싶은데 그때마다 지가 바빠서 못먹고
그는 헤어지면서 그런다.
내가 가슴따뜻한 서로의 진실한 말을 안했다고
또 이런적도 있다.
내가 잠자리를 요구하면 그는 거의 9할 이상 다 들어주었다.
그가 요구할때는 난 한 반정도 해준거같다.팅기고 싶었던지
아님 안땡겼던지
"한번만더 거부하면 내가 가만 안있는다."
이런 말을 하더니
정말 가만히 안있고, 결국
헤어졌던거 같다.
전에도 몇번 학교로 찾아갔는데
똥씹은 표정을 하길래 이제는 더 못간다.
사람은 간을보면 안된다는 교훈을 남긴다.
헤어짐의 이유는 참많다.
그 이유를 차분히 들여다 보면
즉흥적으로,
서로를 잘몰라서
집안문제로,
소통이 안되서
헤어짐의 이유를 알기에
그 파도를 잘 넘을 자신도 있다.
누군가의 장점은 나의 장점으로 만들수 있고,
우리 아미방 언니들이 절때 헤어지지말기를
바라는 맘에서 이렇게 분석을 헤보았습니다.
사람의 레벨은 있을망정, 사랑하는
맘의 레벨은 없다고 봅니다.
좋은 주말 사랑하며 잡시다.ㅋ
작살 들고, 물속으로 뛰어드는 당신, 쿨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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