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30대 초반 여성분들의 근래 공구가 급증하는 이유에 대한 고찰 (2부)

사나이순정 2010. 9. 19. 22:51

어제 올린글은 너무 호응이 없어서,,살짝 실망햇습니다.ㅋㅋㅋ

 

 

인생을 살다가 여러 시련이 있습니다.

 

 

그중,,,,머리 하고 간날, 남편이 밥이나줘 라는 말로 상처받고,,

 

미니 홈피를 새단장햇는데, 방명록에 글이 하나도 없어서 상처를 받네요,ㅋ

 

 

1타점, 1실점 이라고 치고,ㅋㅋ 다시 안타를 준비중입니다.ㅋ

 

이거 자꾸 쓰다보니 재미가 들려서,,,,그냥 소설입니다. 절대

 

 

주변사람 이야기 아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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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너무 집에 안내려간거같아

 

시골에 있는 부모님 댁에 내려가기로 했다.

 

부담도 많이 된다,,,잔소리가 하늘을 찌를수도 있꼬,

 

엄마의 얼굴이 살짝 스치니,,공포 영화를 상상하게한다.

 

 

 

 

집으로 가는길, 가볍지 만은 않다..도살짱에 끌려가는소는

 

소의 피 냄새가 나서 금방 안다고 하는데, 이기분일까,,,ㅋ

 

 

"영숙아 왔구나,,,,너 잘 지내지"

 

 

"그럼요,"

 

 

"저번에 이웃집 김씨아저씨 조카 만난거는 어떻게 됏어?"

 

 

"그냥 모"

 

 

"야,   ,너 그만한 사람이 어디 있니, 공무원에 직장 번듯하고, 집있고, 됐지모"

 

 

"그냥 필이,,안맞는 다고 해야하나,,,자꾸 고지식한 얘기나 했쌓고,,,해서,,"

 

"아직 배가 덜고파가지고, 그러지,,,"

 

 

 

 

"여보 인제 그만해,,,애 오자마자 기죽일 일있어",,,

 

 

아빠의 커트로,,,엄마의 공격은 일단락되엇으나,,,,저녁을 먹고도,,

 

 

속사포 같은 엄마의 총알은 내 심장으로 꽂쳤다.ㅋ

 

 

 

'내가 명절아니면 또 내려오나 봐라'는 다짐을 하고,,,,다시 설로 올라왔다.

 

 

 

 

 

 

 

 

다음주말에는 모처럼 춘천의 남이섬에 놀러가야겠다.

 

 

모,,,다른 친구들의 돌잔치가 있지만, 애기들을 쭐래쭐래 달고오는

 

 

여자애들때문에,,,,더욱 가기 싫어진다.

 

 

 

남이섬 가서는 인근에 사는 대학 후배(남자)랑 만나서 데이트(?)라도 해야겟다.

 

 

 

 

이윽고,,,,,가는날 아침,

 

 

아침에 기차를 타고 가평역으로 갔다.

 

 

어쩐일로 NF소나타를 끌고 나타난 후배가 약간 남자로 느껴진다. 긴장된다.ㅋ

 

 

 

"누나 ! 오랜만"

 

"응  잘지내지?"

 

"그럼,,,~ 주저리주저리,~"

 

이어서 말을 하는데,,이자식 영업직일을 너무 했나보다,,말이 아줌마 수준이네,,,

 

 

 

차를 타고 남이섬 주차장에 내려서 표를 사는데,,

 

 

일본 관광객이 거짓말 좀 보태서 500명은 넘게 줄을 서고,,,,여기가

 

 

에버랜드인지 착각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욘사마의 힘은 위대하다.

 

 

그래도 모처럼 주말에 남자와 데이트를 하니 기분은 좋다.

 

근데 이녀석이,,,

 

 

 

 

자꾸 저번주에 만난 여자 얘기도 하고, 몰했다는둥, 팥빙수가 맛있는 집이 있는데

 

 

거길 꼭 같이 가자는둥,,,,

 

 

오늘 영 코드가 안맞는다.

 

 

내가 생각한 데이트 하고는 좀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쭉쭉 뻗은 나무들 사이로 2인용 자전거를 타고 가니,,기분은 좋다.

 

 

 

다음에는 꼭 제대로 된놈과 같이 남이섬에 와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이렇게 데이트 코스를 하나둘 뚫을때마다 느끼는

 

 

자괴감, ,,모멸감,,,,,나의 반쪽을 찾아서,,때려패 주고 싶은 생각도 가끔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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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인가,ㅋㅋ 소설인가,,,모,,,반응안좋으면,,ㅋ

 

 

또 실업자 아저씨 얘기해보겠습니다.

 

수고

출처 : 텐인텐[10년 10억 모으기]
글쓴이 : 사나이순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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