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잡담] 소개팅 시간 대별 심리변화편~ㅋㅋ (웃자고 쓰는거니 너무 믿지는 마삼,ㅋ)|

사나이순정 2011. 4. 12. 22:47

1편

1. 결혼은 어렵다.

2. 이성찾기의 어려움

3. 1차 서류통과 2차 이성찾기 통과 다음은 매칭,,

4. 이제 서류통과,이성찾기,매칭 그후,,마지막 내지는 완성단계
http://cafe.daum.net/10in10/DrC3/243763 

 

2편
1. 이성찾기의 성공사례

2. 매칭대처법

3. 최종단계
http://cafe.daum.net/10in10/DrC3/243899 

 

3편

1. 전문직 남성의 허상,,
2. 직업은 무슨직업의 남자를 만날것인가,,
3. 다음은 성격
4. 다음은 재력,,
5. 다음은 신체싸이즈,,
6. 다음은 집안,,
7. 마지막으로,,,볼때 제일 중요한것,,
http://cafe.daum.net/10in10/DrC3/244419 

 

4편
1. 의상에 답이있다.
2. 화장법,,ㅋ
3. 첫인사
4. 대화의 내용, 질보다는 양과 배려중심
5. 음식을 시킬때,
6. 그외 이것저것 팁
http://cafe.daum.net/10in10/DrC3/244505 

 

5편
1. 우선 대체적인 호구조사
2. 옛사랑에 대한 이야기
3. 키가 어캐 되세요>?
4. 미래에 대한 이야기,,
5. 그외에 잡탬이야기들
http://cafe.daum.net/10in10/DrC3/244554


6편
1. 내가 감당할수 있는 사람인가를 보는게 중요한거 같다.
2. 이 얘기는 해주고 싶엇는데 소개팅후 연락을 끊는요령,,
3. 오늘은 장래식장에서 너무 기를 많이 쏟았는지 베터리가 다 떨어졌네요,
http://cafe.daum.net/10in10/DrC3/244666 

 

7편
1. 일단 주변인을 섭외한다.ㅋ
2. 출퇴근길에서 한놈정도,,섭외,,
3. 주변인과 지하철남을 패스했따면,,이번엔,,종교
4. 주변인,지하철,종교,그리고 마지막으로 다가,,초등친구들
http://cafe.daum.net/10in10/DrC3/244687 

 

8편
1. 공구해서 만난 그,,,,
2. 첫 만남장소가 지하철역이나 광장 근처라면
3. 친구와 함께 나간 자리 그는 폭탄이었다...

http://cafe.daum.net/10in10/DrC3/244977

 

점점 약빨이 떨어져 감을 느껴요,,

전문 작가가 아닌 이상, 완성도를 높이자니

웃음이 덜하고, 웃음을 높이자니 속이 비고,,

 

그런 점을 감안해서 보시면 될거같아요,ㅋ

창작의 고통,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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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 6:00

 

오늘은 그와 만나기로 한 날이다.

아침부터 기분 업이다.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시크릿의 샤이보이하나

틀었을 뿐인데,,

너무 상쾌하다. (보통의 소설엣 이런순간에 나오는 말이 ~ 앞으로 주인공에게 닥칠일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정도,,,)

 

2. 오전 10:00

 

회사에서는 어차피 평소에 하던 업무이다보니

힘들고, 재밌고 할 게 없다.

그냥 주어진거 하고

간단히 처리할 업무 처리해서 넘기고

오늘따라 옆자리 부장님의 야단치는 모습도

나에겐 좋아보인다.

만약 저녁에 공구남 만남이 없었따면

 

부장님 점심시간에  약간 뒷담화(?)했을텐데

오늘은 좋은 이야기만하고, 좋은 말만 듣고 싶다.ㅋ

 

3. 오후 3:00

 

점심을 맛있게 먹고, 공구남에게 문자를 해본다.

"오늘 저녁 모 드시겠어요?"

 

"전 찌게먹을려고 그랬는데 해물전골요"

 

"아,,좋죠,,저희 사무실 옆에 해물전골 잘하는데 있는데 가실래요?"

 

"네 그러죠,,"

 

우리 회사에서 항상 회식할때 가는곳이다.

설마 아는사람을 만날수도 있지만

크게 신경은 쓰이지 않는다.

어차피 구석에서 조용히 먹고 갈꺼이니,,

 

 

4. 오후 6:00

 

만나기로 약속한 시간보다 1시간이 남았다.

우선 회사 유니폼을 벗고, 쌔~아세이,,ㅋ

 

복장의 여기서 아세이 모르는 분들을 위해,,

아세이란,,새것을 말함,,

나도 어원은 모르겠음

 

아세이 원피스, 똥글뱅이 무늬,,있는걸루,,

갈아입고,,

 

혹시 살이 좀 빠질까 싶어, 회사 옥상에서

줄넘기를 30분 하고 내려온다.

 

회사 동료들이 땀에 범벅된 내 모습을보고,,

"사우나 갔다왔어?"

한다. ㅋ

 

"너희들이 이 언니의 깊은 뜻을 어찌 알겠니,ㅋㅋ푸하하하하"

하는 맘으로,,

 

다시 꽃단장에 들어간다.

 

5. 6시 40분

 

(자세한 화장 공법(?)을 쓰고 싶지만, 솔찍히 화장을 한번도 안해봐서

대충 한번 적어본다.)

기초화장,베이스화장,아이메이크업,립메이크업,마무리,,

이런식으로 네이놈에서 나오드라구요,ㅋ

 

옷도 되었꼬, 화장도 되었꼬, 이제 구두와 핸드백,,,잘 챙겼따.

실제 33살이나 액면가 잘보면 27까지는 카바 칠수 있겠다.

 

공구쪽지에 31살이라고 구라를 쳤는데 눈치 못챌거 같다.

이놈이 32살이니,,,나보다 동생이다.

하지만 난 오빠라고 할 작정,,

 

 

6. 7:00 그리고 만남

 

만나서 해물전골시킨다.

제주도 가서 해물전골시키니깐 전복이 7개 올라오드라구요(중짜리)

 

전복을 내 그릇에 한개 올려주는데

그의 손길이 고맙다.

 

그냥 적당한 경력에 회사다니며 3천 전후의 연봉을 받는 그가

싫치는 않다.

 

괜히 나이속여서 겁만 난다. 알아버리면 싫어할까봐

 

어제의 ET를 잊게 할만큼 참하게 생긴 외모다.

 

"평일인데 회사 일찍 끝나셨네요?"

 

"네 ,,,원래 6시 전후로 끝나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초조함은 유지된다.

잘되야되는데

 

차라리 ET때는 긴장은 안되었는데

잘되야 된다는 생각에 긴장된다.ㅋ

 

 

7. 10:00

 

이제 헤어지고, 집에 잘들어갔냐는

문자가 온다.

 

"잘주무세요, 만나서 반가웟어요"

라는 문자가 온다.

 

왜 또만나자는 말이 없지,ㅋ

 

아침에는 기분이 들뜨고

점심에도 좋았꼬

저녁에도 좋았다.

근데 이 초조함은 무엇이지?

 

아마 다른 뇬이 채갈까 노심초사 하는 맘인지도 모른다.ㅋ

다음에 볼때는 나이하고, 솔찍한 내 심정을 고백해봐야겠따.

 

 

 

 

 

즐거운 월요일,,,,

 

긴장풀고,,,업무 고고씽~

 

다들 수고,ㅋ

출처 : 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글쓴이 : 사나이순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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