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가장 기뿐날 가장 슬픈일 2탄 ㅠㅠ

사나이순정 2011. 4. 12. 22:30

아들 : 아빠 그때 소개해준다던 분 저 소개해주심 안되요? 저 일요일에 서울갈껀데

아빠 : 응, 근데 그게 우리 친구 딸이라. 너가 만약에 잘못하면 내 얼굴도 말이 아니고, 너가 덤벙거리니, 그런거 다 감안해서 선을 봐야되 그냥 어릴때 처럼 미팅하고, 대충 만나는거는 아니다. 그리고 니가 요즘 상황이 좀 힘들고, 그렇잖이

 

아들 : 네, 그럼 저는 안되겠네요

아빠 : 그래 너가 그냥 찾아보렴

 

(아들은 그래서 못내 아쉬움이 남았나보다. 난 2번을 더 전화해서 타일렀지만, 아들의 맘은 풀어진거 같지 않았다.

능력없는 아들을 둔거는 맘이 안아픈데 어깨쳐진 모습이 참 보기가 싫타.)

 

* 실화임,,소설아님,ㅠㅠ 아빠도 오늘 술꾀나 드시겠네요. 슬픈 현실,ㅠㅠ

출처 : 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글쓴이 : 사나이순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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